샴페인의 명가, 조셉 페리에(Joseph Perrier)에서
조셉 페리에의 딸 조세핀의 결혼 175주년과
뀌베 조세핀 첫 빈티지 탄생 40주년 기념으로
프랑스 아티스트 조단 사겟(Jordane Saget)이 디자인한
새로운 라벨의 한정판 2014 빈티지를 출시했습니다.
조셉 페리에는 사랑하는 자신의 딸
조세핀의 결혼식에 최고의 샴페인을 만들어
그녀에게 선물하고 싶었으나
그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후 1982년 장 클로 드 포몽이 그의 소망을 기리기 위해
최상급 샴페인을 생산하며
"뀌베 조세핀(Cuvee Josephine)"이라 이름 붙였으며
175년 전 딸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을
감동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한 샴페인입니다.
우아하고 긴 목의 새로운 형태의 바틀로
제작되었으며 병마다 고유 번호가 적혀있고
750ml 5000병, 1500ml 350병으로
한정 생산되었습니다.
Josephine-Stephanie Perrier
뀌베 조세핀은 매년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작황이 특별히 좋았던 해에
오직 Top Grand Cru와 Premier Cru에서
재배한 포도로만 생산하며,
지금까지 출시된 빈티지는 총 11개뿐입니다.
(1982-1985-1989-1990-1995-1998-2002-2004-2008-2012-2014)
과즙이 풍부한 잘 익은 배와 흰색 과실을 시작으로
살짝 구운 헤이즐넛과 같은 건조된 견과류 향이
매력적으로 드러나며 섬세한 은방울꽃의 향이 이어지고
매콤한 후추 향으로 마무리됩니다.
샤르도네 60%, 피노 누아 40%가
블렌딩되어 극상의 우아함과
깊고 긴 풍미를 갖춘 최고급 샴페인으로
살짝 익힌 스캄피와 망고 카르파치오
또는 바삭한 야채와 훌륭한 페어링을 보여줍니다.
새로운 라벨은
프랑스 아티스트 조단 사겟(Jordane Saget)이
디자인했으며 6대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독립적이고 정통적인 샴페인 하우스,
조셉 페리에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선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는 바닥이나 벽에 자신의 아라베스크를
그리기 위해 파리의 거리를 활보하는 크레이퍼로
아우디 및 라 사마리테인, 장 샤를 드 카스텔바작과
아그네스 B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및 디자이너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조셉 페리에 와이너리의 일대기가
라인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라벨의 한정판, 뀌베 조세핀 2014.
강렬함과 밸런스,
우아함과 섬세함으로 표현되는
마음을 울리는 샴페인.
훌륭한 샴페인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예술입니다.
한국에는 딱 90병만 수입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