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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해]여름이 기다려지는 맛! 소믈리에들의 비밀병기, 오스트리아 와인 / 바인굿 마르쿠스 후버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뜨거운 더위에서
우리를 지켜줄 화이트 와인!

오스트리아 후버 와이너리 와인과
한낮의 더위를 즐겨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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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기다려지는 맛!

바인굿 마르쿠스 후버

(Weingut Markus Huber)의

리즐링 엔젤스베르크'19

그뤼너 벨트리너 테라쎈'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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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못지않게

포도 재배와 와인 생산에 있어

오랜 역사를 가진 오스트리아.

전 세계 와인 생산량의1%,

매우 적은 생산량과 대부분의 와인을

내수시장에서 소비하기 때문에

199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대외적으로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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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전체 생산량의

2/3을 차치하는 화이트 와인,

그중에서도

대표 토착품종인

그뤼너 벨트리너

소량 재배되는 드문

트라이젠탈의 리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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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 와이너리를 이끄는

10대손 마르쿠스 후버는

오스트리아 화이트 와인 명산지인

트라이젠탈 지역을 대표하는

생산자 입니다.

트라이젠탈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역사가 짧은 와인 산지이자

가장 규모가 작은 지역으로 총 790ha의

재배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후버는 총 50ha의 포도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2006년 최고의 화이트 와인 생산자,

2011년에는 '최고의 그뤼너 벨트리너 생산자'에

지명 되며 오스트리아 와인을 선도하는

국제적인 와이너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유기농 생산에만 국한하지 않고

지속 가능환경(생태계), 경제, 사회까지

생각하는

"Sustainability"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오스트리아 와인협회에서

Certified Sustainable Austria No.를

부여받아 와인 보틀에

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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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 리즐링 엔젤스베르크

[Huber Riesling Engelsberg ]

Riesling 100%

Falstaff 92pts

Wine Enthusiast 94pts

은은한 꽃, 흰 복숭아, 레몬향이

섬세하게 다가옵니다.

상당히 강한 미네랄 풍미와

밸런스 좋은 산미가

생동감 있게 느껴지며

각종 아시아 음식, 매콤한 음식,

연어 및 송어 등과 잘 어울립니다.

"음식의 풍미를 압도하지 않고

잘 받쳐주는

매력적인 리즐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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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 그뤼너 벨트리너 테라쎈

[Huber Gruner Veltliner Trrassen]

Gruner Veltliner 100%

Falstaff 91pts

2020 Wine Enthusiast Top100 #57

상큼한 과실들과 멜론, 사과 등의

풍미가 신선하게 퍼지고

허브와 후추 향이

뒤따라 피어오릅니다.

기분 좋은 산미가 와인의

중심을 잡아주어

입안을 즐겁게 하고

약간의 스모키함이 느껴지며

담백한 생선초밥, 구운 치킨,

매콤한 아시아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상큼한 과실 풍미의 매력이

넘쳐나며

소믈리에들의 비밀병기로 불리는

오스트리아 와인!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오스트리아 생산자,

마르쿠스 후버의 손에서 탄생한

오스트리아의

보물을 맛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