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Coto de Rioja (엘 꼬또 데 리오하) 엘 꼬또 와이너리는 1970년, 스페인의 산업은행 뱅크 유니온(Bank Union)의 투자와 와인 업계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리오하 지역에 설립되었다. 단순히 알맞은 포도밭을 선택하여 떼루아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적 포도재배학과 전통적인 리오하 양조방식의 결합, 즉 엘 꼬또 와이너리의 남다른 노하우로 빈티지에 따른 품질을 매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이들은 품질 경영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어 BRC(영국소매협회)와 IFS(국제식품규격)에서 와이너리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고, 2016년 IWSC에서 "올해의 스페인 와인 생산자"로 선정되었으며 2019 Decanter World Wine Awards 에서 Best in Show Medal을 수상하기도 했다. 엘 꼬또의 상징인 숫사슴은 포도원 위치가 과거 귀족 소유의 사냥터 지역이었던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엘 꼬또 크리안싸'는 스페인 내에서 '국민와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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